삼갑회 회원 여러분!



회원여러분! 무더운 삼복(三伏)더위를 잘 보내셨습니까!




이제 처서(處暑)도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기운이 다가오니 등화가친(燈火可親)하라는 옛말이 생각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밤을 새우며 조식호흡을 수련하는 것이야말로 살아서 느껴보는 신선생활 아닙니까? 현재 수련중인 학인여러분 지금부터 더욱 열심히 수련에 전력하여 내년 춘삼월에는 많은 학인이 정상삼화가 환하게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유난이도 여름 폭염이 심하였고, 장마 또한 오래 계속되어 수련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현상은 모두 대자연의 섭리요, 우리 국민의 행위에 대한 경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산에서 수련하는 학인도 나라의 살림살이가 좋아져야, 편안한 마음으로 수련에 전력할 것인데, 여러 가지로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서 다소 걱정이 됩니다.


그려도 다행인 것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선전(善戰)하여 종합 성적이 세계7위요, 금메달 수도 올림픽 참가사상 가장 많은 13개로, 한국이 체육 강국으로써의 위상(位相)을 높이고,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의 기개를 진작시키고, 의욕을 북돋게 한 것이 우리의 자랑이요, 보람이요, 백산대운이 우리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쾌거요, 기쁨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즈음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성어린 회비를 성의껏 보내주신 회원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6월말 상반기 회비 출연실적을 공시하고자 하였으나, 공시하지 않는 것이 낳았다는 결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때임에도 정성이 가득 담긴 성금을 보내주신 이사장님(2008년6월)과 이 여사님(2008년8월)에게 늦게나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소생이 일직이 감사의 뜻을 전하여 드리는 것이 예(禮)입니다만, 연락처를 알지 못하여 이제 인터넷으로 인사드림을 양해해주시기바랍니다. 앞으로도 저희들 삼갑회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많은 지도편달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삼갑회는 백산(白山)대운(大運)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민족이 나아가야할 길은? 우리의 소임(所任)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理念)을 실현(實現)하고, 대동(大同)장춘(長春)세계(世界)를 건설(建設)하는데 필요한 일꾼을 양성하여”, 우리민족이 세계평화 건설에 앞장서 나가는 등(燈)불이 되고, 영도(領導)국이 되어서, 그 옛날 우리 조상(祖上)님이 빛냈던, 세계평화를 위한 등불을 다시 부흥(復興)시켜서 빛내자는 것입니다.



삼갑회 회원여러분!



우리 모두 힘을 모으고 불휴(不休)불식(不息) 춘초(春草) 자장(滋長)하는 원리(原理)대로 비상력(非常力)을 발휘하여 수련에 정진(精進)해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2008년 9월 5일 회 장 이 석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