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삼갑회원 여러분!

희망에 부풀어 앞만 바라보고 달리던 정해년이 지나고 새로운 광명이 빛나는 무자년

새해를 맞이한지도 어느덧 삼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득한 옛날 동방에서

찬란하게 꽃피웠던 우리민족정통의 정신문화를 다시 재현시키고 홍익인간이념의 실현으로

상쟁과 상극의 참상을 씻어버리고 상생과 화합의 대동장춘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모인 동지입니다.



우리는 남북을 통일하고 백두산족을 통합하고 황백전환의 대업을 완수하는데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백산대운을 맞이하여 동서남북의 인류가 서로 평화롭게 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도록 다짐한바 있습니다.

우리 삼갑회는 세계평화의 대역군을 하나라도 더 많이 양성하기 위한 목적아래 모인

선량한 사람들입니다. 이를 위하여 여러 회원이 적지않은 회비를 출현하여 주어야만

어렵고 험난한 난관을 극복하고 전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회원 여러분!

지난해에는 여러분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적지않은 성금이 적립되었으나 이것만으로는

법인설립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금(적립기금 오천만원)도 되지 못합니다. 법인설립허가를

받은 다음에는 혹시 사단법인체라는 공증을 가지고  활동하기가 다소 용이할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미지의 독지가에게 손을 내밀어도 관심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물론 지난해에도 많은 성금을 내주신 회원이 계시나 대부분의 회원은 회비에 대하여

무관심한 상태라 무어라 말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적어도 삼갑회의 근간이 되는

임원여러분은 월 십만원 정도를 출연한다 하여도 연간 총액이 이천만원이 되지 않습니다.

지난해에는 특벽히 많은 성금을 내주신 분이 몇분이 계셔서 사무실도 확보하고 얼마간

적립도 하고 있습니다.



금년들어서는 임원과 회원중 몇분만이 회비를 보내고 계십니다. 지난해에도 회원이 근

백명에 가까웠으나 실제 회비를 내신분은 이십여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법인설립에

필요한 사무실을 임차료가 저렴한 지역으로 이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경비절약을 위하여 사무실도 없이 법인설립허가를 신청한다면 아마도 서류를 검토하기도

전에 서류가 기각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무실은 좀 허술하더라도 부득이 임차하지

않을수가 없는 실정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회원 그리고 임원여러분!

올해는 봉우 스승님께서 육십년전 무자년에 계룡산 아기봉아래 석굴에서  연정원이라는

이름을 명명하시고 제자를 양성하시던 바로 그 무자년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라도 금년 상반기전에 어떻게 해서라도 삼갑회가 법인화되고

등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몇명의 수련생이라도 입산수련하도록

하고자 하는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첫술부터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재원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 힘을모아 우리 목표가 하루속히 이루어지게하고  황백전환의 대업을 완수하는

역군이 많이 양성되고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는 대동장춘세계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해 갑시다.



삼갑회원 여러분!

앞으로 전진! 또 전진해 나갑시다. 우리모두의 힘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광명의 빛을 찾아 용맹정진합시다. 우리 조식수련이 성공되는날 우리목표는 가까워지고

한민족의 통일 그리고 세계평화의 초석이 세워지는 날이 될 것입니다.

호흡은 보통하는 자연호흡보다 좀더 길게하고, 좀더 가늘게하고 좀더 곱게 쉬어야 합니다.

또한, 한호흡 한호흡의 길이와 날숨,들숨의 길이가 똑같아야 합니다.

억지로 길게 쉬려고 힘들이지 말고 조용조용히 곱게곱게 호흡하여야만 단계적으로

힘들이지 않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모두 함께 힘을 모아 정진해 나아갑시다.

                

                            2008. 03. 24일.   삼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