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갑회(三甲會)를 발족하면서









2008(戊子)년 1월



     


삼갑회



삼갑회(三甲會)를 발족하면서



차례 


머리 말

 삼갑회를 발족하면서


 

제 1부. 삼갑회는 어떠한 모임인가?

 1. 삼갑회는 봉우 스승님의 숭고한 업적을 기념하는 모임이다.

 2. 이제 와서 삽갑회를 설립한 이유는 무엇인가?


 

제 2부. 삼갑회의 설립경위

 1. 발기취지문 

 2. 심서(心誓)  

 3. 발기인 총회 이후의 추진상항 

 4. 삼갑회원의 다짐 


제 3부. 삼갑회의 목적과 주요사업

 1. 설립목적 

 2. 회원의 자격 

 3. 회원의 의무 

 4. 주요사업 

 5. 사업의 단계별 추진계획 

  

제 4부. 연정원과 삽갑회

1. 연정원과 삼갑회와의 관계 

 2. 명심해야 할 스승님의 말씀 

제 5 부. 앞으로 삼갑회가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부 록






머리말 


삼갑회를 발족하면서


우리 백두산족(白頭山族)은 대황조(大皇祖) 한배검님의 가르침인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면서 이웃과 서로 다투지 아니하고 도와주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살아왔습니다. 홍익인간의 이념을 계승한 백두산족은 수천 년 동안 동방의 대제국으로 찬란한 문화를 아우르고 평화를 누려왔습니다. 그러다가 신라가 당나라의 힘을 빌려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자, 당나라를 싸고도는 사대주의 모화사상에 점차 물들은 족속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약하고 무력한 약소민족으로 전락되었고, 곤륜(崑崙)산의 한족(漢族)이 대신 동방을 지배하는 세력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근세에는 일본제국주의에 국권까지 빼앗기고 고통 받던 부끄러운 역사를 가진 민족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군사, 경제, 사회, 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서방 선진국에 비하면 수 십 년 뒤 떨어져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의 기술이 앞선 것도 있다고 하나 그것은 단편적으로 몇 가지에 불과하다고 여겨집니다.

봉우 스승님께서는 이러한 격차를 하루속히 뛰어넘기 위해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민족정통정신수련법으로 현재 고도로 발달한 물질문화를 앞서나가야 한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정신문화를 주(主)로 하고 물질문화를 종(從)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우리 정신문화의 기본이 되는 민족 정통의 조식호흡법을 전 국민에게 보급하고 전력으로 수련하도록 교육한다면, 우리가 세계 정상에 오르는 날도 멀지 않습니다. 특히 과학분야에서 많은 성공자가 나오도록 집중적으로 지도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지금까지 어렵게만 생각하던 현대 선진 과학문화의 높은 벽을 수년 내에 쉽게 뛰어넘게 되고, 오래가지 않아서 세계의 유명한 특종기술(즉 고도로 발달된 신기술)은 우리가 거의 다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기술로 백두산족 주도하에 황백전환의 대업을 이루는 것이 우리 백두산족에게 찾아오는 삼천년 평화대운입니다.


봉우 스승님은 1925년 계룡산에 연정원을 세우고 후학을 양성하셨고, 1986년에는 다시 한국단학회연정원을 서울에 창립하시고 후학들에게 민족정통의 정신수련법을 정식으로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까지 고원난행지사(高遠難行之事)로만 알고 있던 정신수련법을 각자가 믿고 있는 종교나  사상에 관계없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배워서 쉽게 알고,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정신수련의 대도(大道)를 개척하고 가르치시다 지난 1994년 “스승의 날”에 홀연히 선화(仙化)하시었습니다.


우리의 침체된 민족 정신을 크게 고취ㆍ선양시키고, 우리민족의 우월성을 온 국민이 다시 자각하도록 교도하신 공덕을 기리고 숭모하는 뜻으로 삼갑회를 조직하고, 그 업적을 기념하면서 백산대운(白山大運)의 주역이 될 유능한 인재를 하루속히 양성하는 것이 가장 급하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조식수련으로 성공이 가능하다고 인정되는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이 3년 내지 5년을 전문적으로 조식수련에만 전력하도록 협조하고 담금질 한다면, 3년 이내에도 성공자가 배출될 것입니다. 이것이 삽갑회의 최대 최선의 기본목표입니다.

이렇게 양성한 영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첫째로 남북을 통일하고

둘째로 백두산족을 통합하고

셋째로 황백전환의 대업을 완수하고,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여 전쟁과 고통이 없는 대동 장춘세계를 건설하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동서남북의 모든 사람들이 사람노릇을 해가며 평화롭게 살자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모순과 대립,  상쟁과 상극의 세계를 씻어버리고 평화를 위한 상생 화합의 문화와 역사를 창조하는 역할을 우리 삼갑회가 주도해 가자는 것입니다.


현재 고도로 발달한 물질문명을 조속히 뛰어 넘기 위해서 유능한 영재를 발굴 양성하는데 많은 노력과 인내 그리고 자금이 필요합니다. 먼저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기도 힘들지만 발굴한 인재를 수련시킬만한 장소와 교육시설이 준비되지 못하였고, 그리고 장기간 수련생을 지원할 자금이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우리 삼갑회원 모두는 성금을 출연하고 모금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도 부족한 자금은 우리와  뜻을 함께 하는 이웃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독지가 선행자 제위에게도 많은 참여를 권유하고 성금을 지원 받아야 할 것입니다.


조식수련은 일반 교육과정과는 다소 다릅니다. 수련하는 기간 동안 일체 외부인이나 가족과의 연락도 끊고, 조용한 산중에서 한서(寒暑)의 고(苦)와 수면(睡眠)의 고 그리고 피로의 고를 참고 수련에만 전력해야 합니다. 또한 수련생은 합동으로 생활하며 침식을 함께 하여야 함으로,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는 행위를 하면 아니 되며, 오직 조식수련에만 마음을 집중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야만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수련에 전력하여 성공한 영재에게 국가는 마땅히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임무와 기회를 주어 중용하여 합니다. 또한 성공한 본인도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평화의 역군으로서 책임을 다하여야 합니다. 성통한 학인 모두가 다가오는 삼천년 평화대운의 역군으로서 황백전환과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는 지도자로, 대동장춘세계 건설에 공을 세워 성통공완에 진력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훌륭한 영재를 많이 양성하고 배출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우리 민족의 앞날에 큰 성공을 안겨주는 중차대한 큰 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삼갑회원 모두는 나라와 민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정진하는 순박한 학인입니다. 우리 모두는 힘을 합하여 우리의 소임을 다하는데 총력을 경주하면서, 대운 맞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조식수련을 생활화하여 우리 모두 함께 성통공완 하는데 비상력을 발휘하고 최선을 다해 나아갑시다.

                   

                                                    2007년  12월

    

                                                                                     회장 이 석 민






제 1부.  삼갑회는 어떠한 모임인가?


1. 삼갑회는 봉우 스승님의 업적을 기념하는 모임이다.


1992년 6월 봉우 스승님께서는 대종교 총전교로 계실 때 종단에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때 스승님의 대의를 받드는 대종교인들, 계룡산에서 수련 중인 전문수련인들 그리고 연정원 회원들이 스승님의 정당한 주장을 지지하고 옹호하였으며 스승님이 당면하신 일을 조금이나마 도와 드리기 위해 대종교 총본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서울 및 서울주변에 사는 연정원 회원들이 이에 동참하였고 92년 8월 말 해결의 마지막 날에는 먼 지방에 거주하는 회원들도 합류했습니다.

그러한 원인과 문제의 내용은 여기서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계룡산에서 수련중이던 전문 수련인들이 무더운 초여름부터 삼복더위가 다 지나갈 때까지, 대종교 총본사 마당에 천막을 치고 노숙하며 오로지 스승님의 정당한 조치를 지지하며 반대파들과 치열한 격론이 계속되었고 몸싸움도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오랫 동안 여러 가지로 생각하신 끝에, 스승님께서 하시고자하는 방향으로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되어가자 그동안 뜨거운 폭염 속에서 고생한 연정원우들과 대종교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추석이 다가오니 모두 집으로 돌아가서 종전과 같이 가사에 종사하거나 다시 수련에 전력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하지만 연정원우와 대종교인 수 십 여명은 이대로 헤어져서는 안 된다고 이구동성으로 의견을 같이하여 부암동 스승님 댁 지하실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앞으로의 대책을 협의하고, ‘스승님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 사업회’를 만드는 것이 어떠한가에 대한 제안이 있었습니다. 이 제안에 대하여 참석자 모두가 그 자리에서 찬성하고 많은 사람들이 서명하면서 기념 사업회를 결성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학인들이 선정한 모임의  명칭 두 가지를 스승님께서는 모두 거절하시고 “삼갑회(三甲會)로 해, 그게 좋아, 괜찮아”라고 말씀하시어 삼갑회가 공식으로 출범하게 되었으나, 그 후 일어난 사정들로 인으로 인하여 삼갑회는 정식으로 출범하지 못하고, 이름만 남아 있는 모임이 되고 말았습니다.



2. 이제 와서 삽갑회를 설립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봉우 스승님은 당대를 풍미한 대도인으로써 앞날을 관조하시고, 후계자에게 책무를 넘기셨을 것으로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에 스승님의 장례식 날 우리가 아는 회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 수련하고 있는 미지의 학인이 혹시 찾아오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였으나 그러한 학인은 없었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사람 중에 찾아오는 성공자를 우리는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스승님이 선화하신지 10여년이 지났으나, 우리가 아는 계룡산을 중심으로 한 수련생 중에도 성공한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청마대운(靑馬大運)은 점점 다가오는데 시대적요청에 따라 일을 할 일꾼이 나타나지 않으니 선화하신 스승님께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비록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스승님의 유지를 받들고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많은 학인들이 힘을 합해서 삼갑회의 설립에 뜻을 모은 것입니다. 

2007년 3월 9일(스승님 탄신일) 저는 회원과 힘을 합하여 먼저 삼갑회를 정식으로 출범하고, 회원에게 “삼갑회의 발기취지문”을 읽어주고, 스승님께 대표로 삼갑회의 설립을 심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20(스승님 선화)일에는 회원 일동이 다시 스승님 앞에서 삼갑회의 회원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 할 것을 굳게 다짐한바 있습니다.

우리 회원일동은 스승님의 높은 공덕을 기리는 기념사업을 하는 한편 황백전환의 역군을 하루속히 양성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행하여야 할 정도요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록 시기적으로 많이 늦었지만 삼갑회를 설립하여 회원 중에서 성공 자가 많이 나오도록 수련비를 지원하고자 하는바 입니다.





제 2부.  삼갑회의 설립경위


1. 삽갑회 발기 취지문


봉우(鳳宇, 如海)스승님께서는 “대황조(大皇祖; 한배검)님은 인류역사상 최초의 대성인(大聖人)으로 백두산에 내려오시어 개천이후 자연개벽 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남은 인류를 사람답게 잘 살아 갈수 있도록 이화ㆍ치화ㆍ교화하신 분이며, 우리민족의 첫 조상(祖上)님이다. 우리 백두산족 모두가 대황조님을 첫 조상님으로 모시고, 숭배하는 것 천손의 후예로써 당연한 도리이다”라고 말씀하시었다.

그리고 “하원갑자년(下元甲子年: 1984년) 중추(仲秋) 부터 우리 백두산족 모두에게 삼천년 대운이 들어오고, 우리민족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황백전환을 선두에서 이루고, 중국과 인도와 함께 세계평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여야 할 것이니, 이에 대한 준비를 미리미리 해 두어야한다”고 말씀하시었다.


우리는 오랫동안 우리 백두산족이 세계적인 선진문화국의 우수성을 계승하고 있었으나 시대적 조류에 휩싸여 국운이 쇠약해지면서 열성조(列聖朝))님의 본래의 뜻을 망각하고, 나약하고 침체된 문약의 늪에 빠지게 되었다. 그로인해 잘못된 사대주의 모화사상에 사로잡혀 후진 약소민족으로 패배주의 의식에 세뇌되었음을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스승님은 “그 옛날 아시아(Asia; 亞細亞)를 지배하던 강력한 세력의 후예로, 상무정신(尙武精神)과 현묘지도(玄妙之道)를 갈고 닦아서 이룩한 찬란한 정신문화를 꽃 피웠던 민족이었음을 각성하게끔 교도하시고, 온 국민이 정신수련에 전력하여 서양의 과학물질문명을 고도로 발전한 우리의 정신과학문명으로 하루 속히 뛰어 넘어야한다”고 말씀하시고 그 길을 후학들에게 가르쳐 주시었다. 그것이 바로 수 천년 전해오는 우리민족 고유의 정통(正統)정신수련법이다. 이제까지 고원난행지사(高遠難行之事)로만 알고 있던 수련법을 누구나 들으면 쉽게 알고, 배우기 쉬운 수련법으로 새롭게 개척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배우고 행할 수 있는 대도를 전해 주시었다.


그리고 우리 후학들은 숭고한 仙人이요, 세계적 대선각자이며, 민족주의자이시었던 스승님의 심오하고 숭고한 뜻을 받들어


첫째로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理念)을 실현하고,

둘째로 호흡수련에 전력하며,

셋째로 황백전환의 대업을 완수하고 대동장춘세계를 건설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스승님의 업적을 기념하고 숭모하는 모임을 가지고자 하는 것이다. 끝으로 삼갑회의 명칭은 1992년 8월에 스승님께서 직접 명명해 주신 명칭임을 회원 여러분께 알려 드린다.


                                   2007년 3월 9일(음력 1월 20일)

    

2. 심서(心誓) :

       

북극중천자미궁을 우러러 보며 심서합니다.


스승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백두산 족입니다.

“수 천 년 침체했던 운이 의외로 우리들이 살아있는 기간에, 오천년 중명(重明) 대운을 대황조님께서 여러 성철(聖哲) 앞에서 포고하시고, 천상(天象)에 곧 광명예고(光明豫告)하신 성광(聖光)이 출현했다고 가르쳐 주시었습니다. 또한 세계 타국에서야 무엇이라 하든지 우리는 이때 이 일을 묵과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저는 그간의 잘못을 마음속 깊이 헤아리며 뉘우치고 사죄드리면서 저와 문하생일동은 스승님의 바다와 같은 큰 뜻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하여 직접 명명해주신 삼갑회를 늦게나마 조직해서 스승님의 큰 가르침을 실행하고자 하오니 많이 깨우쳐 주시고 보우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들 삼갑회 회원 일동은 대황조님이 교시(敎示)하신 대로 “정신수련을 해서 성통공완을 목표로 비상력을 발휘하여 성통공완의 자리까지 완수하고, 백산중광운(白山重光運)의 역군으로 홍익인간 이념을 실현하여 전 세계인류의 대 평화 일꾼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후학들은 숭고한 仙人이요, 세계적   大先覺者이며, 민족주의자이시었던 스승님의 심오하고 숭고한 뜻을 받들어,

 

첬째로 홍익인간의이념을 실현하고

둘째로 호흡수련에 전력하며

셋째로 황백전환의 대업을 완수하는데 필요한 유능한 인재를 발굴ㆍ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과 정성, 그리고 평화와 번영으로 잘 살아 갈 수 있도록 대동장춘세계(大同長春世界) 건설에 앞장서서 스승님의 웅휘한 업적을 기념하고 숭모하고자 합니다.

 

저희 삼갑회 회원일동은 스승님의 가르침대로 불휴불식 춘초자장하는 원리대로 쉬지 않고 노력하며 실행할 것을 마음속 깊이 되새기며 심서하오니 부디, 저희 회원들을 북극중천자미궁의 성총으로 헤아려 주시기를 정해년 스승님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제자 이석민이 대표로 삼가 심서합니다. 


                                                         2007년 3월 9일

                                                                                   계룡산 상신에서 



 

 


 발기인 총회 이후의 추진상항


1) 한국단학회 연정원장과의 협의 (참가대표:  이석민, 윤재남 )

   

◉ 일  시 : 2007년 3월 13일 11:00 경

◉ 장  소 : 충남 천안시 성주흥 원장 자택

◉ 협의내용 : 이하

① 지난 봉우스승님 탄신일에 상신리에서 삼갑회의 설립을 결의하고, 스승님의 묘전에서 고축하고 심서하였음을 고지하고

② 삼갑회의 발기취지와 성격 및 연정원과의 관계 등을 설명하고, 스승님께서 항상 주장하시던 황백전환의 역군양성이 시기적으로 급박하고 연정의 촉박함을 강조하였고

③ 스승님께서 1992년 여름에 명하신 삼갑회와 연정원과의 상호연관성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봉우 스승님의 숭고한 유지를 계승ㆍ발전시키려면 연정원과 삼갑회가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이 합심하여야 한다는 인식하에 상호 협력 보완 해 가기로 합의하였다.

④ 삼갑회 발기취지문, 정관, 성격, 연관성에 대한 유인물을 제공하고 삼갑회의 설립을 “연정회보”에 공고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합의하였다.



2) 한국단학회연정원 회장과의 협의(참가대표:  이석민 외 1명)

     

◉ 일  시 : 2007년 3월 14일 오후 2시경

◉ 장  소 : 서울 종로구 부암동 회장 자택

◉ 과정설명과 협의내용 : 이하


① 봉우 스승님의 탄신일은 음력 정월 20일(양력 3월9일)이나, 그날이 평일임으로 직장에 근무하는 회원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상신 계룡산지부의 의견에 따라 3월 4일 일요일로 앞당겨 탄신제를 올렸다는 것과 이날 참석한 회원 모두가 함께 스승님께 삼갑회의 설립을 고축하고 심서하였음을 알려드렸다.


② 삼갑회의 설립배경과 취지, 목적, 성격, 사업내용 그리고 연정원과의 관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삼갑회 발기취지문, 정관과 연정원과의 연관성에 대해 작성한 문서를 회장님께 드렸다.


③ 회장님께서는 삼갑회의 설립목적이 순수하며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흔쾌히 찬성 의사를 표하였다.



3) 한국단학회연정원 방문

        

저는 2007년 3월 16(금요)일 사전에 논의된 “연정회보”에 삽갑회 설립의 공지사항을 매듭짓기 위해 본회 회원 한 명을 연정원에 보냈습니다. 그는 연정원을 방문하여 원장과 면담을 하였다. 그의 보고에 의하면, “원장은 현재 회비를 납부하는 연정원회원이 어느 정도 되는데, 연정원 회원이 삽갑회로 옮겨가면 운영에 재정적 부담이 커질 것으로 생각되어 회보에 공지하기는 좀 곤란하다”는 의사를 밝혔고, “삼갑회는 순수한 단체이다, 방해하지는 않겠다”고 말하였다 합니다.





4) 법인체 설립을 위한 과정


삼갑회를 공익사단법인으로 주무관청에 등록시키고자 제반서류를 검토하였고 소정의 제출서류 준비가 금년 5월 말에 어느 정도 끝났으나.

“공익법인 설립에는 3억원의 기금이 기본 재산으로 출연되어야 한다”고 관계기관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성의를 다하여 출연금을 내시고 격려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우리의 능력으로는 3억원이라는 거금을 확보할 수가 없어서 차선책으로 적립금이 적은 사단법인으로 설립하고자 추진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4. 삼갑회원의 다짐

  

지난 3월 4일(음력 1월 15일) 스승님께 삼갑회의 설립을 늦게 하였음을 사죄하고, 설립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실천사항을 회원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 심서하였습니다.

 오늘은 삼갑회설립 회원과 더불어 삼갑회의 주역으로 무거운 짐을 지고 갈 임원을 선출하였고, 선출된 임원 모두가 스승님 앞에서 삼갑회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스승님께서 1912년 천마산에서 갈파하신 “부적규보면 무이지천리요, 부적세류면 무이성강해”(不積跬步 無以至千里 不積細流 無以成江海; 반걸음 한걸음이 쌓이지 않으면 천리에 이르지 못하고, 작은 물줄기가 모이지 않으면 강과 바다를 이루지 못한다)라 하시고 또 “백절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동지를 규합해서 최고 정상을 목표로 오늘부터 출발하리라” 하신 말씀을 거울삼아 저의 회원 모두는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먼저 삼갑회의 공공성을 확보하여 회원여러분이 마음 놓고 출원하고 회비를 납부하며, 모금된 자금은 공명정대하게 집행함은 물론 집행의 정당성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법인의 설립허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조식수련에 전력하고 국가와 민족의 선도 역을 담당할 유능한 인재 즉, 황백전환의 역군을 발굴하고 수련을 지원하는데 힘을 다 할 것이며, 저희들도 스스로 조식수련을 생활화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하원갑자(1984)년 스승님께서 대황조님께 축원하신 뜻을 받들어 저희들 삼갑회의 목표도


“첫째로 남북통일이요,

둘째로 백두산족의 통합이요,

셋째로 아세아의 통합으로 황백전환의 달성이요,

이것의 완성으로 현 세계를 평화세계로 변모시켜 대동장춘세계를 건설하는 것이다” 라고 하신 뜻을 이어 받아, 앞으로 이 목표가 이루어질 때까지 가정 사정으로 인해 조식수련에 정진하기 어려우나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는 순수한 학인을 발굴ㆍ지원하여 평화의 역군으로 활동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끝으로 삼갑회원 일동은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성금을 모금하는데 노력하여 필요한 지역에 알맞는 규모의 수련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쓰고 용맹 정진할 유능한 수련인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서로 서로 협조를 다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다가오는 청마대운에 차질 없이 성업을 완수하고, 우리 백두산족의 숙원인 남북통일과 백두산족의 대통합을 이루고, 삼천년 전에 잃어버린 우리의 구토를 회복하여 백두산족 주도아래 전쟁이 없는 세계평화가 이루어지도록 대동장춘세계 건설에 매진하겠습니다.


스승님이시여! 저희들 삼갑회원 일동은 마음을 하나로 하여 성심성의껏 노력할 것입니다. 북극중천자미궁의 대황조님의 뜻을 받들고 스승님께서 가시던 길을 저희들이 본받아 불휴하고 행할 것이오니 부디 하늘에서 깊이 굽어 보살펴 주시고, 밀어주시고, 길을 인도해 주시고, 보우해 주시기를 간곡히 심원하는 바입니다.

    

                                  2007(丁亥)년 5월 20일(甲寅)


                                                                         삼갑회원 일동

 

 

 

 

 

제 3부. 삼갑회의 설립목적과 주요사업


1. 설립목적


1) 삼갑회는 봉우 스승님의 고매한 성품

  과 덕행을 기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우리민족 고유의 정통 정신수련문화를 계승ㆍ보존ㆍ 연구한다.


3)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여 황백전환의 대업을 완수하고 대동장춘세계를 건설한다. 


4) 산학협동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과학기술로 국가 경쟁력을 제고 한다.


5) 조식수련으로 성공 가능한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수련비를 지원한다.


6)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  한다.




2. 회원의 자격


삼갑회의 회원은 연정원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분이나 연정원 교육과정을 거치지 않았을지라도 봉우 스승님의 특강이나 강연을 들었거나, 이와 연관된 책을 보고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분, 그리고 삼갑회의 설립목적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이다.

이러한 분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격이 있다. 그러나 회원이 스스로 삼갑회 설립목적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거나 일반사회규범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거나, 의도적으로 삽갑회의 목적에 반하는 행위를 하거나, 비방을 일삼고 홍익인간의 이념을 부정하는 언행을 하는 사람은 회원이 될 수 없고 회원이 되었다 할지라도 회원의 자격을 박탈한다.




3. 회원의 의무


1) 삼갑회 회원은 홍익인간 이념에 알 맞는 행동과 언행을 하여야 한다.

2) 조식수련을 평생의 과업으로 삼아 수행한다.

3) 봉우 스승님의 탄신(誕辰; 陰 1월 20)일,

                         선화(仙化; 陰 4월 6)일,

                         칠석(七夕; 陰 7월 7)일에는

계룡산 상신리에 전회원이 참석하여 축하와 애도의 제(祭)를 올리고, 친목을 도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한다.

4) 모든 회원들은 삼갑회가 발전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회비를 출연할 의무가 있다.

5) 적정한 경비가 확보된 다음에는, 앞 3항의 행사비를 지원하고, 경제적 여유가 뒷받침 된다면 가능하다고 선정된 수련생의 수련비를 지원한다.

6) 성통한 학인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고, 세계평화의 역군으로써 의무를 다 하여야 한다.

삼갑회 회원의 주요의무는 세계평화의 역군이 되거나, 역군을 양성하는데 서로 서로 도와주는데 있으니 우리의 적은 힘이나마 모아서 대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최선의 의무다.

 

 

 

 

 

4. 주요사업


 1)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는 사업

 2) 고대 우리민족 고유의 정통 정신 수련 문화를 계승 보전하고  연구 발전하는 사업

 3) 민족 전통의 정신 수련법을 생활화 하도록 하는 사업

 4) 민족정기를 고양하고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는 사업

 5) 봉우 스승님의 유지와 유업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는 사업

 6)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하는 사업

 


5. 사업의 단계별 추진계획


 1) 초기단계 : 일반단체와 유사한 활동

   ① 월 회비 출연(出捐)

   ② 찬조금, 출연금 등


 2) 중간단계 : 삼갑회의 법인화

   ① 전문수련인 수련비 지원

   ② 봉우 스승님 기념사업 지원


 3) 장기계획

   ① 산학협동과 연계한 연구 및 개발사업

      추진

   ② 공익사업 추진

      (1) 첨단과학 기기 발명 및 연구사업

      (2) 국민 체위향상을 위한 건강약품 개발  사업

      (3) 정신수련원에서 고단자 양성과 활용하는 사업

      (4) 한약연구소 설립으로 신약 개발사업 추진

    ③ 정신수련원 확충사업

      (1) 계룡산에 본부를 두고

      (2) 각 지역에 동서남북을 구분하여 전문 수련장을 설치 운영한다.

      



   

제 4부. 연정원과 삼갑회


1. 연정원과 삼갑회와의 관계


많은 분들이 연정원과 삼갑회는 어떠한 관계인가를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는 같아 몇 자 적어 봅니다.


한국단학회 연정원은 봉우(鳳宇) 스승님께서 직접 설립하시고 운영하시던 정신수련기관이다. 삼갑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스승님의 업적을 기념하며 유지를 받드는 모임이며, 삼갑회라는 명칭은 스승님께서 직접 지어 주셨으며 이 모임이 잘 발전되도록 격려해 주셨습니다.


첫째, 삼갑회는 연정원에서 시행하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회원의 모임이며, 그 성격은 연정원 동우회(학교동창회)와 같습니다.


둘째, 연정원과 삼갑회는 스승님의 원대한 목표를 계승ㆍ발전시켜나가는데 필요한 양 날개와 같다. 그러므로 서로 협조하고 상부 상조하여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2. 명심(銘心)해야 할 스승님의 말씀

   

봉우 스승님의 말씀 가운데 우리 후학들이 특히 마음 속 깊이 새겨야 할 말씀을 몇 가지 추려서 올려 봅니다.


1) 연정원우 제위는 솔선해서 시범을 보이라.


백절불구(百折不屈)하고, 백난을 배제하고, 완전한 성공으로 우리 민족의 수범이 돼주기를 바라고, 이 글을 여기서 그치는 노부(老夫)의 심정을 원우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주기 바란다.

2) 홍익인간의 이념 실현


홍익인간의 이념이란, 한 마디로 동서남북의 사람들이 사람노릇을 해가며 평화롭게 살아가자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모순과 대립, 상쟁과 상극의 세계사를 씻어버리고 평화를 위한 상생, 화합의 문화와 역사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것은 선민이 아니라 천민(天民)인 우리 겨레의 역사적 소명이다.

                                        -백두산족에게 고함에서-

 

 

 

3) 우리는 백두산족이다.


우리는 백두산족이다. 수천년 침체했던 운이 의외에도 우리들이 살아있는 기간에 오천년 중명대운(重明大運)을 대황조님이 여러 성철 앞에서 포고하시고 천상에 곧 광명예고(光明豫告)하신 성광이 출현했다. 세계타국에서야 무엇이라 하든지 우리는 이때 이 일을 묵과해서는 안 된다. 대황조님의 교시하신 대로 정신수련을 해서 성통공완을 목표로 비상력을 발휘하여 성통공완 자리까지 완수하고, 백산 중광운의 역군으로 홍익인간의 이념을 완성하여 전세계 인류의 대평화 일꾼으로 나가 주시기를 노부는 두 손 모아 심축(心祝)하는 바이다.

 

 


4) 잊지마라!


잊지마라! 반드시 올 백산운화 대동책이 우리의 손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동지들은 더욱 굳은 결심으로 대오를 정제하고 명령을 대기하라. 이 명령은 대황조님의 명령이요, 다른 사람은 감히 부르지 못하는 것이라는 것을 잘 각오(覺悟)하라.

제 1기 변화가 우리의 준비명령이요, 제 2기 변화가 우리의  차려명령이 되는 것이다. 同志들이여, 잊지 말고 시기를 고대하라. 농산어촌(農山漁村)의 순량무결(純量無缺)한 동지들이여! 우리의 통일완수도 여기에 있고, 우리의 평화건설도 여기 있다. 



                              - 임진(壬辰; 1952)년 10월 17일


                                                                        


5) 여해(如海)의 구호


내가 소년시절 산중수련 시 좌우명(座右銘)으로 삼았던 거거거중지(去去去中知)하고 행행행이각(行行行裏覺)이라는 구가 있었다. 가고 가고 가는 중에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는 속에서 깨닫는다는 말인데, 노거(老去)해 가며 점점 생각이 더 난다.

지이불행(知而不行)반불여부지(反不如不知)라고 하였는데, 마음 나거든 행하라, 행하면 규보적이(跬步積而) 행천리만리(行千里萬里)하는 것이 원칙이다. 생각을 실지로 옮기라. 용단을 내서 할 일을 하는 것은 우주에 남는다. 불휴하고 행하라. 행하면 가진다. 주저 말고 행하라. 하는 사람은 남음이 있다. 일한 사람이 품삯을 받지, 일하지 않은 사람은 후열로 빠진다. 불휴하고 노력하라.


 

                          - 병인(丙寅; 1986)년 원조(元旦) 여해(如海)



6) 순수한 호흡법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오천년 유구한 세월을 두고 우리 선조들이 계계승승해서 성쇠를 거듭하며 전해오던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정신수련법이다. 그중에서도 자동법(自動法)에 국한하고, 불가선법이나 유가의 회광반조법이 아니라, 순수한 호흡법으로 정신을 일치시키고, 기혈을 조화시키며, 신체를 건강하게 함으로써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자연적 효능을 가져오고, 이에 따른 기억력의 증진은 물론, 사고력이 초비상적(超非常的)이 된다. 이것을 문자화하자면 신통변화한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움직이게 할 정도의 대현상이라고 할 것이다.    

이 법은 지극히 쉽고도 간단하여 비록 어리석은 남녀노소일지라도, 들으면 이해할 수 있고 행(行)하면 공부에 익숙해져서 마치 길에 익숙한 사람을 동반하고 팔달대로를 가는 것 같다. 조금도 지체하지 말고 나아가면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할 것이다.



7) 나의 오래된 바램(希求)


내 바라는 바는, 이 나라 이 민족이 재기하여 우리 대황조의 홍익인간 이념을 실현해서 먼저 백두산을 중심으로 오족(五族)이 통일되는 것이다. 그 다음에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인도가 합심하여 동양의 여러 민족이 평화정책을 수립함으로써 서양에서도 역시 이 이념으로 세계일가의 평화를 달성하는 일이다. 이것이 내가 변함없이 희구하는 바요, 또 옛 성인께서 말씀하신 대동책이라고 확신한다. 비록 몸은 점점 쇠약해져서 버티어 나갈 자신이 부족해지나, 내 마음은 털 끗 하나 변함없이  이 희망을 가지고 살며, 이 희망을 가지고 죽을 것이다.  






제 5부. 앞으로 삼갑회가 나아갈 길은  무엇인가?


삼갑회의 설립목적은 회원모두가 조식수련에 성공하여. 황백전환의 대업을 완수하는데 필요한 역군이 되거나 유능한 인재를 하루라도 빨리 양성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남북을 통일하고,

백두산족을 통합하고,

황백전환의 대업을 완수하고,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여

지금까지의 모순과 대립, 상쟁과 상극의 세계를 씻어 버리고 평화와 화합의 대동장춘세계를 건설하여 앞으로 삼천년 대 평화가 유지되어 모든 인류가 사람답게 잘 살아가는 세상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자는 것입니다.


먼저 삼갑회 회원 중에서 조식수련으로 성공이 가능할 것으로 인정되는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이 전력을 다하여 수련에만 전력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다면, 앞으로 3년 이내에도 성공 자가 나와서 황백전환의 대업을 완수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제는 시기적으로 더 이상 늦출 수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연초에  삼갑회의 설립을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삼갑회의 설립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순탄하게 나가리라는 생각은 처음부터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문하생으로서 스승님의 가르침을 믿는다면, 마땅히 모든 회원이 한 마음이 되어 우리 백두산 족으로서, 유사 이래 가장 위대한 성업이란 확신을 가지고, 36성중이 되면 좋고, 되지 못한다면 말단 일꾼으로라도 참여하여 대업을 완수하는데 동참하는 것이 학인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단법인으로 설립 허가를 받아, 공명정대하게 활동하고, 조식수련에 필요한 자금을 삼갑회 회원의 성금으로 충당하고, 그러고도 부족한 부분은 전 국민에게 호소하여, 떳떳하게 모금할 것이며, 모금한 성금은 추호도 유남용 함이 없이 목적사업에 성실하게 사용할 것이고, 가을 하늘 같이 맑고 깨끗하게 집행하고 관리해 나갈 것이다.


스승님께서는 우리 계룡산에서 삼육성중의 반수 이상이 나와야 우리의 목표대로 무리 없이 목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나, 아직도 성공한 회원이 보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우리라도 힘을 모아 스스로 수련에 전력하여 성통하고, 그리고 주변의 유능한 인재를 우리의 손으로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전력을 다하여야 합니다. 우리 백두산족에게 이것 보다 더 위대하고 빛나는 대업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이 대업의 완수로 우리는 세계 역사상 가장 빛나는 민족이요, 선진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계에서 가장 앞선 선진국이 되어 평화와 화합을 이루고, 미루어서 모든 인류가 사람답게 잘 살아가도록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세계인류를 선두에서 이끌고 대동장춘세계를 건설하여 오천년의 대 평화세계가 앞으로 지속될 것이니, 이보다 더 위대한 성업이 이 지구상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이 일에 참가하는 것이야말로 우주사에 남는 큰 일을 하는 것입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또는 가정에서 조식수련에 전념하고 있는 존경하는 삼갑회 회원 여러분!

우리 모두 작은 힘이나마 모아서 성심을 다하여 노력하고, 성심 성의껏 정성을 다하며 전진해  나아갑시다.


스승님께서는 “알면서 하지 않는 것은 모르고 안하는 것만 못하다.”고 하셨습니다. 또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여서 천리만리를 가는 것이 원칙이라, 용단을 내서 할 일을 하는 것은 우주사에 남는다. 불휴하고 행하라. 행하면 가진다. 주저 말고 행하라. 일 하는 사람이 자리를 차지하지, 일 못하면 차지하지 못한다”고 하셨으니 이러한 공업이라도 쌓은 다음, 하늘로 올라가서 스승님을 뵙는다면 얼마나 가상하게 여기시고 반가워하시겠습니까?


삼갑회원 여러분! 모두 일어나 수련에 전력합시다! 우리 모두는 정일(精一)한 마음으로, 일이관지(一以貫之)하고, 백절불굴하는 마음으로 비상력을 발휘하여 용맹정진하고, 황백전환의 대업을 완수하는데 총력을 다 해 나아갑시다. 그리고 우리회원 모두는 스스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데 최선을 다 해 나아갑시다.


삼갑회원 여러분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07(丁亥)년   12월